[일본 취업 후기] 한국에서 일본 영업직으로!

내정자 인터뷰, 취업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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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취업의 A to Z를 논스톱으로 제공하는 일본취업카페 KOREC입니다!
이번에도 일본기업 내정자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일본취업 준비하시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이번 내정자는…
한국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서 기졸(기존 졸업)으로써 취준하면서
일본 영업직으로 취뽀에 성공한 내정자 선배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Key Word

– 한국대학 출신!!

– 기졸로 취뽀 성공!

– KOREC 웹서비스를 통해 일본취업 성공!

일본취업 준비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거에요!

마지막에 영업직을 원하시는 분을 위한 내용도 있으니
영업직 취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꼭꼭 마지막 질문까지 읽어 가세요~!

많이 많이 참고해주시고, 여러분의 취업도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내정자 information
공통질문
일본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질문
영업직 & 마케팅직 추가 질문
- 영업직 & 마케팅직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내정자 information

– 국민대학교/디자인학과

– 94년생

– 기졸(12년 입학 ~ 18년 졸업)

– 일본에 워홀 경험 있음

– JLPT N1, TOEIC 780

공통질문

일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중학생때부터 일본어를 방과 후 수업에서 배우기 시작한 것이 계기다.

일본취업을 생각하게 된 계기는?

처음에는 일본에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 워킹홀리데이를 했지만
생각보다 일본 생활이 즐거워서 일본에서 취업을 해보려고 생각했다.

한국취업은 생각 안 했어요?

위홀리에서 귀국하고 한국에서 호텔 경영관리 일을 했다.
하지만 한국 생활은 익숙해져 있어 일을 하면서 자신의 성장을 실감하기 어려웠다.

일본에서는 편의점에서 하나 사오는 것에도 배움이 많아서
앞으로의 인생을 생각할 때 성장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일본에서 취업하고 생활하는 것이 좋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본인이 느끼기에 한국취업과 일본취업에 차이는 무엇인가요?

한국은 학벌주의와 자격에 집착한다.
또한 한국에서 입사할 때 나이가 많으면 경력이 없으면 힘든 경우가 많지만,
일본은 그런 면에 관해서는 느슨하다고 생각한다.

일본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질문

일본취업 준비과정에 대해 알려주세요!(취준기간/방법)

본격적인 준비기간은 1년 정도였다(일하면서). KOREC 웹서비스, 마이나비, 리크나비 등을 이용했다.
또한 한국인은 JLPT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 사람들과 차이를 두고 싶어서 따로 SJPT 자격증을 땄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국인 친구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만든 자기분석을 첨삭 받으면서 면접 연습을 같이 했다.

일본어 실력은 어느정도 였나요?

워킹홀리데이 가기 전에는 듣는 건 문제 없었지만 대화는 어려웠다. 워홀을 하면서 회화력을 늘렸던 것 같다.

자기분석 & ES & 면접에서의 tip이 있다면?

– 자기분석 TIPS
라이프그래프 툴(라이프 차트)을 사용해 동기부여 그래프를 만들어 자기분석했다.

– ES TIPS
쓰고 고치기를 100번정도 반복했다. 다른 사람에게 첨삭 받았다.
일본에서 취직한 한국인 친구나 일본인 친구, KOREC 첨삭 서비스, 월드잡 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이용해서
많은 시각에서 나의 ES를 볼 수 있게 했다.

– 면접 TIPS
ES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에게 보였다. 면접은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에세 부탁하고 연습을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말하는 속도나 표정을 조심하고 자주 묻는 질문은 대본이 아닌 키워드를 정리해 놓고 바로 말할 수 있도록 연습했다.

지금 회사를 지원한 이유 & 입사를 결정한 이유는?

솔직히 영업직을 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회사에서 면접을 4번 봤고,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이 회사의 사람들이라면 지금까지 하고 싶지 않았던 영업직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힘들었거나 어려웠던 점은?

1월부터 12월까지 1년동안 했었다. 1년 동안 정말 아무것도 즐거울 수 없어서 힘들었다.
또한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 항상 불안했다.

하지만 12월 말까지는 내정이 나올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1년간 취업활동을 하고 만약 안 되면 이대로 한국에서 일하자고 기간을 정하고 열심히 했다.
다행히 12월에 지금 일하는 회사에서 내정을 받아서 1년으로 끝낼 수 있었다.

KOREC은 어떻게 알았나요?

대학생 때 친구가 알려줬다.

KOREC 엔트리의 장점은?

하나의 ES로 여러 가지 엔트리 할 수 있는 것이 좋다. 또한 KOREC 한정 설명회가 있어서
인사부 분들과 많이 대화 할 수 있는 것도 좋았다. 실제로 이용했던 첨삭 서비스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의 계획은?

5월 1일 일본에 입국 후, 실제로 일하기 시작했다. 우선 지금의 일에 익숙해지고 싶고,
그 후에는 워홀 때 느꼈던 가르치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을 살려
부업으로 주말에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해보고 싶다.
지금 일하고 있는 영업 일을 열심히 해서 신인상을 탈 수 있도록 도전하고 싶다.

일본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기간을 정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계속 임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언제까지 해내겠다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영업직 & 마케팅직 추가 질문

영업직 & 마케팅직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만약 영업직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물건을 팔거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경험을 어필하면 좋을 것 같다.
워홀을 갔을 때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새로운 신규 학생을 기간 내에 몇 명 등록시키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실제로 달성했음을 많이 어필했다.
나머지는 성과를 내는 자세와 실패해도 계속 도전하는 모습이 있느 것 등을 어필하면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