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취업_후기] 150개의 기업에 도전해 일본 영업직 내정 비법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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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업직 내정

안녕하세요! 일본취업의 A to Z를 논스톱으로 제공하는 일본취업카페 KOREC입니다!
일본 영업직 내정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일본취업 준비하시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이번에는…
한국 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회사 영업직 취뽀에 성공한 내정자 선배의 인터뷰입니다!

Key Word

– 영업직 취업

– 한국대학교 출신! #순천향대학교

– 일본 유학 경험 없음!

– KOREC 웹서비스를 통해 일본취업 성공!

이 분은 150을 넘는 회사에 엔트리하시고 내정을 받은 너무 대단하신 분입니다!
여러분에게 꼭 유익한 정보가 있으니 마지막까지 재밌게 읽어 가세요~~!!

많이 많이 참고해주시고, 여러분의 취업도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일본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거에요!

내정자 information
공통질문
일본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질문
영업직 관련 질문
- 영업직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어떤 점을 어필하면 좋을까요?

내정자 information

– 94년생

– 순천향대학교 / 사회과학부 신문방송학과

– 일본유학경험 없음 / 오사카 워킹홀리데이 1년

– JLPT N1 (취업활동 당시 N2) / TOEIC 800점대

– 필리핀 단기 어학연수

– 일본 회사 영업직 내정

공통질문

일본, 일본취직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원래 일본에 관심은 없었다.
하지만 첫 해외여행이었던 일본에서 추억이 많이 생겨 워킹홀리데이를 결심했다.
그 과정에서 일본인 여자친구가 생겨, 일본에 가기로 결심하고 취업을 시작했다.

한국취업 생각은 안 했나요?

한국 취업은 생각하지 않았다.

본인이 느끼기에 한국취업과 일본취업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한국에서 취업활동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차이는 모르지만
자신의 무기, 강점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양국 모두 같다.

다만 한국에서는 과거와 경험을 가지고 자신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 것에 비해,
일본에서는 자신의 인간성으로 미래에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를 어필하는 경향이 있다.

일본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질문

일본취업 준비과정은 어떤 것을 했나요? 일본어 실력은 어느 정도였나요?

4학년이 되서야 일본취업을 생각하기 시작했는데 당시에는 졸업 학기이기에 시간이 없어 어려웠다.
8월에 한국무역협회의 일본취업학교라는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그때부터 일본취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20년 8월부터 약 1년 반 정도 취업 활동을 했다.

자신이 취직이 안된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ES를 보기에 불편한 감정이 들어 혼자 준비하였으며,
스터디 등에는 특별히 참가하지는 않았다.
가능한 많은 회사에 엔트리하여 회사 하나하나 엑셀 차트에 정리했다.

일본어 공부는 어떻게 했나요?

지금은 N1을 취득했으나, 취업활동 당시에는 N2수준이었다.
일상회화도 어려운 수준이었기 때문에 면접현장에서 부딪혀가며 일본어를 공부했다.
면접에 참가하며 정형화된 질문을 체득해 나갔고, 어느 순간 면접에서 나오는 일본어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본인이 생각하는 일본취업 활동의 TIPS가 있다면?

– 자기분석 TIPS
자신의 앨범을 보면서 기억을 되새겼다. 그 외에도 상장 및 성적표를 정리한 파일철이나 졸업 문집들을 보면서
지금까지 자신이 어떤 일을 겪어왔는지 등을 정리했다.

– ES TIPS
ES의 내용에 대해서 기억하는 것이 많지 않다. 인턴 등을 하면서 낸 성과에 괸해 주로 썼다.
통계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성과를 낸 것 등
수치에 따라 결과를 낸 경험 위주이기에 많은 질문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 면접 TIPS
예상 질문집을 만들었다. 하지만 스크립트는 만들지 않았다.
스크립트를 만든 후에 자신의 예상과 다른 질문이 왔을 때 초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스크립트를 만드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스크립트를 만들지 않는 대신 면접에서 제스처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면접을 볼 당시 자신의 일본어 실력이 그다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제스처를 이용해 면접관의 시선을 손에 집중하도록 의식했다.
제스처를 통해 면접관의 집중력을 분산시켜 답변을 생각할 시간을 벌거나 발음의 실수 등을 놓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지금 회사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를 결정한 이유는?

내정을 받은 회사는 구독경제를 취급하는 회사다.
이 업계는 코로나 전부터 성장세가 뚜렷했으며, 앞으로도 성장할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시스템을 만드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 했던 자신에게는 딱 맞는 회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년 반 정도 취업 활동을 하면서 더 시간이 지나도 내정을 받지 못하면 일본취업을 포기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지금 내정을 회사에서 손을 내밀어 주셔서 무사히 취업을 마칠 수 있었다.
내정을 주신 회사와 하나의 인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정을 받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취업준비하면서 힘들었거나 어려웠던 점은?

면접을 많이 보고 많이 떨어졌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가치를 스스로 의심하게 되는 것이 힘든 점이다.
하지만, 10명 이내의 소수를 선발하는 안건에, 그것도 인격적인 측면을 중시하는 일본 기업의 선발 요건에
내가 정확히 들어맞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때문에 거절당하고 탈락하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고 멘탈 관리를 잘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경우는 헬스장에 가서 스트레스를 풀었다.
그러한 자신에 맞는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나 멘탈 관리법을 찾아내는 것을 추천한다.

KOREC을 알게 된 계기는?

취업박람회에서 KOREC을 봤다.

KOREC 엔트리의 장점은?

하나의 ES로 많이 엔트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이트라면 ES의 질문에 맞춰 자신이 가진 메력을 각각 어필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KOREC 엔트리라면 같은 ES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면접 때 묻는 질문도 정형화 된다.
따라서 자신이 어필하고 싶은 부분을 개선해 나가며 다양한 회사에 어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