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취업 가이드: 기업편] 일본 중소기업? 안정적인 대기업? 당신의 선택은?

일본 중소기엄 대기업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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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 안정적인 대기업이 좋을지 성장하는 중소기업이 좋을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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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장단점이 있으니까, 확인하고 고민해보면 어떨까?

안녕하세요. 일본취업의 A to Z를 논스톱으로 제공하는 일본취업 KOREC입니다.

일본 취업에 있어 기업의 규모를 생각해보는 것은 이상적인 직장 환경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입니다.
’19년 마이나비 대학생 취업의식조사에 의하면, 약70%의 대학생이 대기업을 지망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있는 대부분의 기업이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학생이 대기업을 지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반대로 대기업에는 없는 일본 중소기업 만의 메리트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일본 대기업과 일본 중소기업을 비교해 보고, 각각 신졸자 입장에서의 메리트와 디메리트를 소개하겠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정의

중소기업 정의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을 위와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표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중소기업의 정의는 업계에 따라 상이합니다.
대기업의 정의는 명시되어있지 않고, 표의 숫자보다 큰 기업이라면 대기업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현재 일본에 있는 약 421만개 기업 중 99.7%가 중소기업으로 분류되고,
일본 정규직의 30%가 대기업에, 70%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취직활동

그렇다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각각 취활에 있어서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현재 취활은 ‘구직자 시장’이라고 불리우며 취활생의 수가 구인 건수보다 적은 상황입니다. ’20년 졸업생의 경우, 구인이 구직자대비 1.83배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숫자는, 기업 규모로 분류해보면 꽤나 큰 차이가 있습니다.

기업 규모 별 구직자 대비 구인 비율
– 5천명 이상인 대기업: 0.42배
– 1천명 이상 5천명 미만인 기업: 1.08배
– 300명 이상 1천명 미만인 기업: 1.22배
– 300명 미만인 기업: 8.62배

사실 지원자가 많은 대기업은 ES 등 서류 단계에서 많은 배수를 줄일 필요가 있다보니 구직자 대비 구인 비율이 낮습니다.

또한, 위 숫자만 보면 마치 규모가 작은 기업은 구인난이 심각하여 당장 일할 사람이 필요하여 많은 신졸자를 뽑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대기업, 일본 중소기업 모두
사회경험이 없는 신졸사원 채용은 당장의 인력 보충이 아닌, 지속 가능한 기업의 장기적인 인재 교육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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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적인 전력보다 회사 방침에 맞게 활약할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지!

일본 대기업에서 일하는 메리트

① 급여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 초임의 차이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연봉 상승률에 차이가 있습니다.

후생 노동성의 직종별 민간 급여 실태 조사 결과 개요 조사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각각에서 일하는 부장 급의 연봉 차이를 볼 수 있었는데요,
중소기업에서는 평균 766만엔에 비해 대기업에서는 평균 450만엔으로 약 1,219만엔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② 복리후생

복리후생에는 법정복리와 법정외복리가 있습니다.
법정 복리는 기업이 직원에게 반드시 제공하는 제도로 보험제도가 적용됩니다.
대기업의 경우, 그 이외의 법정 외 복리가 충실한 경향이 있습니다.
즉, 법으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되어 있는 일을 일부러 할 수 있는 것은 그 기업에 많은 자금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주택 수당이 있습니다.
월세나 주택 구입 비용으로 기업이 일부 부담해 주는 것입니다.
대기업 중에는 이 수당이 커서 매월 집세를 직원이 부담하지 않는 기업도 있습니다.
즉, 월급이 높은 데다 월세까지 내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또, 사원수가 많은 대기업에서는, 자신의 일을 보충해 줄 만한 일손이 있기 때문에, 휴가를 내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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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나 출산, 큰 병에 걸려 장기 휴가가 필요할 때, 일손이 많아 업무 분담이 쉬운 편이야!

③ 충실한 연수제도

일본의 대기업은 즉시 전력보다도 향후 어떻게 회사에 공헌해 줄까 하는 「포텐셜 채용」으로 신규 졸업자를 고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인으로서의 기술이 거의 없는 신입 졸업생에게 연수는 매우 중요합니다.

매너 연수나 로지컬 싱킹 등 기본적인 능력 배양부터 실무를 진행하기 위한 것까지, 충실한 연수제도를 제공하는 대기업이 대부분입니다.
또, 1년차는 실무보다, 지방의 공장이나 판매점에서의 연수를 거쳐 회사의 전체상을 파악하고 난 뒤, 본사에서의 업무에 착수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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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외에도 전 사원의 영어 교육, 자기계발 세미나 등 사회인으로서의 스킬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고!

일본 대기업에서 일하는 디메리트

① 승진의 어려움

대기업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동기만 100명 이상 있는 기업도 있습니다.
동기가 많으면 그 안에서 마음이 맞는 동료를 찾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뒤집어보면 라이벌이 많다는 거죠.
많은 대기업이 연공서열제에서 실력주의로 변화하고 있지만 승진에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상사의 수도 어마어마합니다.
매니지먼트 업무에 종사하거나 임원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적고
처음에는 큰 조직의 작은 톱니바퀴로서 꾸준히 일합니다.

② 전근

대기업 대부분이 전국, 나아가 해외에 지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전근의 가능성을 많습니다.
특히 종합직으로 입사한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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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함께 지낸 친구, 가족들과 떨어져서 지내야하니까..
개인적인 일정도 그렇고 결혼 같은 큰 계획도 어떻게 세워야할지 막막할 수 있겠어요..

일본 중소기업 근무 메리트

앞에서도 말했듯이 일본에 있는 99.7%의 기업이 중소기업입니다.
전통적인 기업부터 벤처기업, 가족이 경영하는 영세기업까지 형태가 다양해서
일률적으로 중소기업의 특징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작은 팀에서 일하는 것의 장점을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① 개인의 재량 발휘

우선, 작은 팀에 소속됨으로써 상대적으로 개인의 재량이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젊었을 때부터 많은 업무를 맡아서 나 혼자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그에 따라 개인의 의견이나 아이디어가 반영되기 쉽고 자체적으로 일이 진행됩니다.
대기업처럼 많은 연수제도는 없지만 1년차부터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② 경영자와 가까운 거리감

경영자로부터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조직에의 소속감으로 이어져 모티베이션을 유지하는 요소의 하나가 되기도 합니다.
사업을 진행할 때에도 필요한 결재 수가 적기 때문에 빠르게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경영자와 가깝다는 것은 젊었을 때부터 매니지먼트 업무에 종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동기와의 경쟁이 적고, 상사도 적기 때문에 빠른 승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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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속도가 느린 대기업에서는 좀처럼 할 수 없는 경험이네요.
창업을 꿈꾸고 있는 사람한테는 큰 메리트로 다가올 것 같아요!

③ 인간관계

얼굴도 모르는 사람도 많은 대기업과는 달리, 작은 조직으로 각각의 직원과 깊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각 직원의 특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떤 일을 할당하면 좋을지, 반대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도 주변이 명확하게 알고 있어서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본 중소기업 근무 디메리트

① 급여

대기업과 비교하면 역시 급여에 있어서 중소기업은 뒤처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입사시 초봉은 그렇게까지 다르지 않지만,
그 후의 승진에 따른 연봉 차이, 보너스 유무에 따라 대기업 대비 급여가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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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중에서도 이익률이 높은 기업은 많아!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이익률이 낮아 대기업보다 급여가 낮은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지.

② 경영 안정성

세계적인 불황, 또는 어떤 사업이 기울어지거나 영업 지역이 쇠퇴하는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크게 감소하여 경영 위기에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이 대기업보다 높습니다.
대기업이라면 사업의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고 자금에 여유가 있으면 약간의 경기변동은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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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에는 대기업도 경영 위기에 빠지는 경우가 많나보더라고요.
대기업이라고 안심할 수 있다고 단언할 수는 없겠어요…

정리

여전히 신입사원 채용 시장에서는 대기업 인기가 높고 일본 중소기업 은 직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양쪽 모두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어 일률적으로 대기업이 더 좋은 기업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네임 밸류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장래 설계나 적성을 중심으로 지망하는 기업을 좁혀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 연구, 업계 연구와 아울러 자기 분석을 철저히 해야합니다!
어떤 조직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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