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일본취업 가이드는 막연하게 일본 취업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을 했지만 구체적인 정보나 프로세스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히 알아보지 않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일본 취업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앞으로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엔트리 시트(ES)
먼저 엔트리시트에 대한 조언입니다.
ES 작성을 가장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24년졸 선배의 조언을 참고해보세요.
지망동기, 자기PR, 학생시절 주력했던 일을 중심으로 인터넷, 세미나 등 작성 방법을 참고해서 일단 작성해봅시다. 그 뒤 누군가에게 첨삭을 받아보면 좋아요. 만약 희망하는 기업이 잘 떠오르지 않을 경우에는 유명한 대기업 중에서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을 것 같은 기업이나 선배가 입사한 기업 등부터 시작해보면 좋을 거에요.
일찍부터 ES를 다듬어둘 것. 가까운 직장인에게 첨삭을 부탁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전공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줌으로써 더더욱 모두에게 알기 쉬운 표현으로 수정해나갈 수 있습니다.
일단 써 본 뒤 제3자에게 보여주면 훨씬 쉽게 전달되는 문장으로 바꿀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면접
취업 활동에서 가장 높은 장벽이라고도 불리는 ‘채용 면접.’ 선배들은 어떻게 임했을까요?
취업의 축을 하나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ES나 면접시의 답변에 고민할 일이 없어지고 간결하게 제 자신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학생은 면접을 보는 입장이지만, 역질문 시 면접관 분들에게 왜 이 기업을 선택했는지, 본인이 원했던 것이 지금 실현되고 있는지 등을 심도있게 묻고, 표면적인 답변뿐만 아니라 면접관분들의 퍼스낼리티도 물어봄으로써, 사원분들의 경향을 파악하기도 했습니다.(이과 여성)
인터넷이나 제 주변에서 종종 면접에서 에피소드를 과장해서 이야기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과장하지 않고 솔직한 경험으로 취업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면접에서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면접 중 자신의 이야기에 정합성이 없을 가능성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과장하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취활에서 어필할 부분이 없는 분은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으니 아르바이트, 자격증 취득, 취미 등 무엇이든 좋으니 자신의 경험이나 재산이 되는 경험을 해 보기를 추천합니다. (문과 남성)
면접 연습 중에서도 ‘움직이지 않는’ 연습이나 ‘좋은 목소리로 안정되게 말하는’ 연습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에서는 상대방에게 이야기 하고 싶던 내용을 기억하고 있어도 면접관의 태도나 장소의 분위기에 동요하여 평소의 자신을 보여줄 수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과 남성)
사람을 대하는 것이 서툴렀던 저는 면접에서 꽤 고생했습니다.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낯가림이 있으신 분은 대학이나 취업활동 지원 센터를 활용해 연습하면 좋을 것입니다.(문과 남성)
가뜩이나 긴장되는 채용 면접.
사전에 확실하게 준비와 연습을 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온라인과 대면 면접을 병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기 때문에, 각각의 특성에 맞는 대책도 확실히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취활에 임하는 자세
취활을 시작하는 시기가 빨라지면서 취업 활동이 길어지는 분들도 보입니다.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취업 활동을 계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누군가와 이야기하거나 술 마시러 가는 등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과 남성)
자신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 회사와의 궁합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떨어져도 그렇게까지 낙담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문과 여성)
친구가 내정을 받거나, 내정율 보도를 보면 아무래도 초조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주변 사람을 의지하면서 자신과 마주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여름, 가을까지 취업 준비를 계속하고는 사람은 많이 있고, 공무원 시험이 끝난 타이밍의 채용은 기회라고 느끼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문과 여성)
아무리 노력해도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시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거기서 꺾이는 것이 아니라 원인을 밝혀내고 다음에 고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꾸밈없는 자신을 낼 수 있게 되었을 때, 비로소 취직 활동이라는 싸움에 나설 준비가 되는 것 같아요. 면접이 잘 안 풀릴 때, 나는 안 된다고 비하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나를 봐줄 수 있는지, 나와 기업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줄 수 있는 회사를 찾는 것. 저는 이것이 취업 활동이자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과 나를 비교하지 마세요. 꾸미지 마세요. 당신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기업에 전달해 보세요.(문계 여성)
마지막으로
힘든 취업을 이겨낸 선배들의 조언, 어떠셨나요?
고민이 있거나 힘들 때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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