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취업_후기] 기졸의 벽을 넘어 취활에 성공한 내정자의 일본취업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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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졸 내정 섬네일

엔지니어 직무로 일본 취업 준비 중이신 분들!
안녕하세요. 일본취업의 A to Z를 논스톱으로 제공하는 일본취업 KOREC입니다.

이번에는…
일본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서 기졸(기존 졸업)로서 취준하면서
취뽀성공을 한 내정자 선배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Key Word

– 일본대학 출신!! @오사카대학

– 기졸로 취뽀 성공!

– 졸업해서 한국에 돌아왔지만, 다시 일본에 가고 싶은 생각으로 KOREC 웹서비스를 통해 일본취업 성공!

일본취업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거에요!
많이 많이 참고해주시고, 여러분의 취업도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내정자 information
공통 질문
일본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질문

내정자 information

– 오사카대학(일본) 외국어학부/일본어 전공

– 27세

– 경력자(번역)

공통 질문

일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초등학생 때부터 일본 공부를 시작했다.
중학생 시절에 일본어를 일본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일본 대학에 가는 결심을 했다.
특히 モー娘(일본의 여자 아이들 그룹)을 좋아해서 동기부여가 되었다.

일본 취업을 생각하게 된 계기는?

한국에서도 일본어 번역이나 일본어를 쓰는 일은 있지만, 대학 시절에 번역, 통역 일을 해 봤고,
일본의 스타벅스에서 알바하면서 책임자도 경험해서
한국과 달리 열심히 하면 할수록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좋아서 일본에서 취업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본인이 느끼기에 한국취업과 일본취업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한국은 자격이 없으면 취업이 어렵다고 느낀다.
자격증, 스펙이 있는 것이 당연하고, 영어나 성적, 해외 연수와 같은 스펙을 많이 요구한다.
일본은 물론 자격증이 있으면 좋지만, 그것보다 신졸인지 기졸인지를 많이 보는 것 같다.

일본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질문

일본취업 준비과정은 어떤 것을 했나요?

처음에는 번역을 했던 경험도 있어서 전직 사이트를 중심으로 보고 있었다.
번역, 통역을 경험해서 다음은 다른 일로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때부터 기졸도 괜찮은 회사가 많은 KOREC 이용을 시작했다.

취준하면서 영어, SPI 공부를 계속했다. 지망 동기, 이력서를 쓰고 학교 선배한테 첨삭을 부탁하는 것도 해봤다.
취준 기간은 2년이지만, 공부하면서 하는 것도 있어서 본격적으로 하는 것은 반년 정도라고 볼 수 있다.

본인이 생각하는 일본취업 활동의 TIPS가 있다면?

– 자기분석&ES(자소서)TIPS
많이 쓰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친구나 선배, 전문가(KOREC에 계시는 선생님)께 부탁하는 것이 좋다.
많이 쓰고 첨삭을 부탁해야 좋은 ES를 완성할 수 있다.

– 면접 TIPS
항상 웃고 있거나, 표정 관리를 많이 했다. 이것도 많이 연습을 해야 잘할 수 있다.

지금 회사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를 결정한 이유는?

번역 외에 자신의 캐리어를 쌓아가고 싶은 생각도 있어서 지금 업계를 선택했다.
학부 4학년 때 한번 내정을 받았는데 비자 때문에 내정이 취소된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내정받은 회사의 인사부 분은 너무 인상도 좋고, 비자 문제도 끝까지 도와주겠다고 약속을 해주셨다.
그리고 3차 면접까지 하면서 많은 직원 분들과 이야기해서 신뢰, 호감이 생겼고 입사를 결심했다.
저의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기졸을 강점으로 봐주시는 것도 너무 좋았다.

취업준비하면서 힘들었거나 어려웠던 점은?

코로나 때문에 국경이 닫히는 상태라서 갈 수도 없고,
많은 회사가 외국인 채용을 안 했기 때문에 안 보이는 벽에 부딪히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기졸은 엔트리할 수 없는 회사도 많아서 자기 능력이나 좋은 점을 어필하기 전에
길이 막힌 듯한 기분이 돼서 힘들었다.

KOREC을 알게 된 계기는?

NAVER에서 검색해서 찾았다.

KOREC 엔트리의 장점은?

하나의 ES로 많은 회사에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다.
리고 많은 회사가 일본에 있는 외국인을 채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KOREC은 한국에 있어도 어디에 있어도 엔트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KOREC 서비스 중에 추천하고 싶은 서비스가 있다면?

면접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생각보다 비즈니스 장면에서 쓰는 일본어를 못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그걸 첨삭 받거나 네이티브에게 배우는 것이 좋다.

학원에 다니면 너무 비싸지만, KOREC의 첨삭 서비스는 가격도 저렴하고 좋다.
프로에게 도움을 받은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계획은?

지금은 비자 발급 대기상태 중이라서 그동안은 업무위탁, 프리랜서라는 형태로 일하고 있다.
다시 한번 일본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대되고,
최근 2년간은 취준이나 코로나 때문에 별로 즐길 수 없어서 일본에서는 일 외에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일본에 가면 좀 더 미래의 계획도 세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