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취업 단골질문] 면접에서 긴장하지 않고 말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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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취업 준비 중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KOREC(코렉)입니다!

면접만 가면 긴장해서 나도 모르게 말이 빨라지거나, 버벅인 경험 모두 있으시죠?

경험이 답이라는 이야기도 많이들 하지만, 그렇다고 면접을 경험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아깝잖아요.

어떻게 하면 면접에서 긴장하지 않고, 혹은 긴장했어도 티나지 않게 잘 대답할 수 있을지 함께 알아봅시다!

‘긴장’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긴장을 완화하는 법
마무리

‘긴장’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긴장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긴장되는 경험!
겪어보신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우리는 대체 왜 긴장을 하는 걸까요?

우리가 긴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과한 의욕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는 의욕이 앞서서 때문에!

② 면접에서 떨어진 경험
　→ 이전 면접에서 떨어진 경험에서
‘또 떨어지면 어떡하지’하는 걱정이 들어서

③ 성격 또는 사고방식
　→ 진지한 성격이거나, 완벽주의 성향인 사람은 본인이 면접의 허들을 높이기도 합니다

④ 처음에 대한 불안감
　→ 뭐든 처음 할 때, 방법을 모르면 떨리기 마련이죠

⑤ 준비부족
　→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참가했다고 스스로 느껴서

이 중 하나만 해당할 수도, 혹은 여러개의 원인이 복수로 작용해서 면접에서 긴장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모든 긴장 요소를 해소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긴장감을 적당히 유지하며 면접을 망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긴장을 완화하는 법

1. 호흡을 의식하자

면접 전, 숨을 쉬기가 힘들어지거나, 머리가 어지러운 경험이 있으신가요?
긴장하면 입으로 호흡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에는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뱉는 것을 의식적으로 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의시적으로 코로 숨을 내쉬게 되면 자연히 깊이 숨을 내쉬게 되어 긴장을 풀 수 있어요.

2. 상대방의 눈보다 조금 위 혹은 아래를 보자

면접 중에 면접관의 눈을 보면서 이야기하면, 더 긴장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물론 눈을 마주치면서 얘기하면 상대방에게 이야기가 더 잘 전달되기 때문에,
평소에 대화할 때 상대방의 눈을 보는 연습을 해두는 게 좋지만
갑자기 상대방의 눈을 보고 이야기하려고 하면,
계속해서 시선이 신경쓰이게 되어 정작 중요한 대답에 집중하지 못해 더 긴장하게 되곤 합니다.

이럴 때에는 시선의 폭을 얼굴 전체로 넓혀봅시다.
상대방의 미간, 코, 인중 등 눈과 가까운 곳으로 시선을 보내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상대방의 눈을 직시하지 않더라도 시선을 올곧게 보내고 있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고 말하는 데에 도움이 될 거에요.

3. 평소보다도 천천히 말하자

긴장하면 말이 빨라지시는 분들은 의식적으로 평소보다도 더 천천히 말하도록 합시다.
개인차는 있지만 일본어의 경우 일반적으로 800자 정도를 3분에 읽으면 적절한 속도라고 얘기합니다.
평소에도 800자정도의 글자를 적어두고 시간을 재 보면서 빨리 말하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봅시다.

마무리

조금 덜 긴장하면서 면접에 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어떠신가요?
아마 가장 좋은 것은 위 세 가지를 의식하면서, 많은 연습을 해보는 것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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