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취업_꿀팁] 이제 고민하지 말자! 최종선고에서 쓸 수 있는 역질문 3선

역질문

안녕하세요. 일본취업의 A to Z를 논스톱으로 제공하는 KOREC입니다.

취업활동 최종 면접에서는 기업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부터 질문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많은 면접에서는 면접관의 질문이 끝난 후에 역질문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기사는 신졸의 취준생이 최종 면접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역질문 3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역질문을 활용함으로서 자신과 잘 맞는 기업을 찾게 되고, 더 나은 취업처를 찾을 수 있습니다 ☺︎


 

기업이 역질문을 원하는 이유

기업이 최종 면접에서 역질문의 시간을 마련하는 의도에 대해
취업준비생의 흥미·관심사 알기
기업에 관한 지식을 확인하기
취준생의 입사 의욕이나 열의를 확인하기
위 3가지 관점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취준생의 흥미, 관심사를 알기 위해

면접관은 면접을 통해서 취준생의 능력이나 인성을 파악할 뿐만 아니라 그 취준생이 무엇에 흥미·관심을 가졌는지도 알고 싶어 합니다.
역질문을 받음으로써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어떤 질문을 하는지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정보는 면접관이 “자사와 취준생이 어느 정도 맞는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기업에 관한 지식을 확인하기 위해

취준생이 기업에 관한 지식을 가졌는지에 대한 여부는 채용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역질문을 받는 것으로 취준생이 기업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정보를 질문하는 것은 피하도록 유의합시다.

취준생의 의욕, 열의를 확인하기 위해

역질문을 함으로써 취준생의 기업에 대한 의욕이나 열의를 측정하고 싶어 하는 면접관도 있습니다.
역질문을 하지 않았을 경우 관심이나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판단될 수 있기 때문에 역질문을 준비해 두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위에 기재한 것과 같이, 기업이 최종 면접에서 역질문의 시간을 마련하는 의도에는
취준생의 흥미·관심사나 자기 PR, 기업에 관한 지식, 의욕이나 열의를 확인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효과적인 역질문

면접관이 역질문 시간을 마련하려는 의도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역질문에 대해서도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는회사의 장래」「사풍이나 기업 문화」「자기 성장이나 캐리어 설계3가지를 소개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역질문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합시다☺︎

효과적인 역질문 ①

최종 면접에서 효과적인 역질문의 첫 번째는,「회사의 장래에 대해서」입니다.
이 질문은 “미래의 전망을 아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장래성이 있는 회사는 직원들이 성장하기 위한 환경을 마련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향후의 성장 전략에 대해 알려 주세요’, ‘업계 안에서의 위치설정과 향후의 대처를 알려 주시겠습니까’ 등
장래성에 관한 구체적인 질문을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이러한 질문을 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기업의 정보를 조사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회사의 미션이나 비전, 경영진의 경력이나 사고방식을 조사하고 장래성에 관한 지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향후의 성장 전략에 대해 질문할 때에는, 스스로 조사한 정보를 기초로 가설을 면접관에게 전한 후에 질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효과적인 역질문②

최종 면접에서 효과적인 역질문의 두 번째는, 「사풍이나 기업 문화에 대해서」입니다.
이 질문은 기업이 어떤 사풍를 가지고 있는지 알기 위한 질문입니다.
사풍이 맞지 않을 경우 일에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풍과 관련된 질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최종 면접의 면접관을 할 만큼 직급이 높은 사람이 본 사풍과, 현장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사풍에 큰 차이가 있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종 면접뿐만 아니라, OB 방문이나 1차, 2차 면접에서도 사풍이나 기업문화에 대한 질문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인 질문으로는 ‘귀사의 사풍을 알려주세요.’. ‘귀사에서 일하는 직원분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와 같이
사풍에 관한 구체적인 질문을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의 장래성을 묻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사풍에 관한 질문을 하는 경우에도 사전에 기업의 정보를 조사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회사의 이념이나 가치관, 사원분들의 코멘트나 입소문 등을 알아보고 사풍에 관한 지식을 가져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효과적인 역질문③

최종 면접에서 효과적인 역질문의 세 번째는, 「자기성장이나 커리어 업에 대해서」입니다.
자기성장이나 경력 향상에 대한 역질문은 면접관에게 자기 자신의 성장이나 경력 향상을 향한 의욕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추천합니다.

성장 의욕이 높은 사람이나 확실히 장래의 설계를 하는 사람은 자사에서 활약해 줄 가능성을 느끼는 면접관도 많이 있습니다.
입사 후에 어떤 자기 성장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커리어 업 해 나가고 싶은지를 명확하게 해 둡시다.

자기성장이나 경력 계획에 대해 질문할 때는 무리한 경력 계획을 너무 많이 그리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관리직이 되기까지 최소 10년이 걸리는 회사 면접에서 3년 만에 관리직이 되고 싶다고 말하면 궁합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질문으로는 ‘귀사에 입사해서 3년 동안 현장을 경험하고 5년 안에 관리직이 되고 싶은데,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을 알려주세요.’,
‘이 직종에서 성장하기 위해 읽어두어야 할 책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라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을 함으로써 자신이 성장이나 경력 향상을 위해 어떤 자세를 가졌는지 면접관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역질문을 함으로써, 자기 자신도 자기성장이나 경력 향상을 향한 의식을 높일 수 있습니다.
면접관의 회답을 참고로, 자기 자신이 임해야 하는 스킬이나 과제를 명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최종 면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역질문으로서 「회사의 장래」 「사풍이나 기업 문화」 「자기 성장이나 캐리어 설계」의 3가지를 소개했습니다.
구체적인 질문도 소개하고 있으니 꼭 활용해 주세요! 본 기사에서 다룬 역질문을 더 나은 질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당신다움을 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관의 의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기업에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역질문을 생각해 보세요☺︎

역질문은 단순히 답변을 얻는 것만이 아니라 면접관에게 자신의 의지나 자기 분석 능력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봄으로써 자기 자신의 강점이나 약점을 알고 앞으로의 커리어 업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역질문을 할 때는 기업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정보를 물어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기업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정보를 기초로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면접관에서는 그 가설에 대한 의견을 받는 것을 유의하면 주위의 취준생과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최종 면접을 위해 꼭 이 기사에서 소개한 효과적인 역질문을 준비하여 자신을 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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