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대학: 한국 4년제 사립대학, 경영학과 19학번
학점: 3.0
자격증: JLPT N1, TOEIC 없음
인턴: 3사(한국에서)
최종 결과: 7개 지원 중, 서류 6개 통과, 최종면접 4사
→내정 3사, 최종탈락 1사, 사퇴 1사
지원 기업: 일본, 외국계 IT 선두기업(A사, Y사, R사, S사, L사 등)
그 외 CFN, 外資就活에서 스카웃 제의 받은 기업 두 개
(P사(외국계 소비재), D사(컨설팅)
일본어 외의 스펙 준비는 따로 필요 없습니다!ㅎㅎㅎ
물론 토익도 있으면 기업 선택의 폭은 늘어나지만 필수는 아니라는 것!
한국어랑 일본어 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잖아요!!! ^0^
취업 활동 기간
2021.2~2021.5 약 3개월
‘20.9-10월쯤) 친구따라 모에상 스터디를 수강
‘21.2~3) ES를 몇 개 씩 제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현재까지 7사 서류 제출 -> 서류 6개 합격
‘21.3~) 면접 6사, 최종 면접 4개
‘21.5~) 내정
대부분의 기업은 면접이 3~4번 있습니다.
한국에 비해 면접이 많아서 ‘그렇게 물어볼 게 많나? 싶었지만,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열심히 달렸습니다.
취활은 괴롭죠. 저도 정신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어요.
저는 힘들때마다 코렉에서 만난 친구들, 선배들 덕분에 버텼답니다. ㅠ_ㅠ
ES TIPs
대부분 회사의 ES 내용은 비슷합니다
기본적인 템플릿이 준비되면 편하실 거예요.
복붙은 안됩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비슷해도 기업마다 맞춰서 바꿔줘야 해요!
나의 장점, 경험들을 기업의 경영 가치나 업계/직업 특성에 엮어서 써 주세요.
[결론→경험→반성/깨달음→그래서 회사에서도 이렇게 노력할 거다] 형식으로 적어 주세요
ES에서 많이 물어봤던 내용
- 학생시절 힘을 쏟은 일은? (가쿠치카)
- 인생에서 가장 큰 좌절, 실패는?
- 지원동기
- 업계 지망 동기
- 대학에서의 연구 내용
- 학업에서 열심히 한 일
-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일
- 입사 후 계획
등…
면접 TIPs
면접에서는 좋은 결과보다, 나의 의사결정 과정을 궁금해 합니다.
- 학생 시절에 가장 열심히 했던 일은?
→ 왜 그 때 그런 선택을 했는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 그런 성격은 언제부터 였는지?
→ 다시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결과에 상관 없이 반성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자세가 있는지)
‘행동-결과-반성-개선’이 모든 이야기에 있어서 정말 중요해요!! - 왜 일본에서 취업을? 왜 해당 업계를? 왜 우리회사?
- 다른 회사는 어디 지원했는지
- 다른 회사와 우리 회사의 차이는 무엇인지?
- 나의 장/단점. 단점 극복은 어떻게 하는지?
등등…
가쿠치카 내용은 딱 3개만 준비했어요!
하지만 이 경험에 대해서 누가 뭘 물어봐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많이 분석했어요!
마무리하며…
취활하면서 자기분석, 기업분석 등 중요한 것은 너무너무 많지 물론 정보는 많을수록 좋아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기분석을 통해 나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솔직히 전 기업분석은 거의 안 했어요!
그만큼 personal한 부분을 많이 물어봅니다.
취활만큼 과거를 반성하고,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 괴로워도 조금만 참고 열심히 하셔야 해요!
여러분의 취활을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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